겨울 후드는 사랑이죠

어제 유튭에서 펩 인터뷰 보다가 펩이 이 맨시티 후드 입은 걸 봤음.

 

원래 굿즈같은 거 맘에 안 들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데

이건 워낙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사야겠다 했지.

블랙과 브론즈 골드의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고

워낙 한겨울에는 후드를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편인지라.

가격도 7만 8천원이어서 굿즈 치고는 내 기준 나름 저렴한 편이었음.

다만 펩 재계약때문에 나로서는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다가 발견한 거라

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주문해야겠다 했는데

 

오늘 주문하려고 들어가보니까

품_절

빠른 지름의 중요성.jpg

 

😭세상이 왜이래😭

 

드디어 집에 맨시티 굿즈 하나 들이나 했더니......

그 때 주문을 했어야했다.....

수량 남아있다고 방심했더니(눈물)

물량이 다시 들어오리란 기대는 그리 하지 않고 있지만

혹시라도 들어오면 그때는 바로 주문을 해야겠다ㅠ

 

맨시티 굿즈 득템 못해 슬프다는 짧은 축구 관련 잡담

~끗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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